HOME > 관련기사 8월말부터 시외·고속버스요금 인상 시외버스 요금과 고속버스 요금이 다음달 말쯤 각각 평균 4.3%, 5.3% 인상된다. 서울↔춘천간 84.7km 구간의 시외버스 요금은 현행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되고, 서울↔부산간 384.3km 구간 우등고속은 현행 3만1100원에서 3만2700원으로 인상된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일반형·직행형 시외버스 운임요율을 6.9%, 고속버스 운임 요율을 5.3%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운... 현안 산적한 국토부, '개각설'에 업무 손놔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가 무기 연기되면서 실수요자들과 건설사들이 "정부가 빨리 대책을 내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정작 대책을 내놔야 할 국토해양부는 한산하다. 특히 2개월 가까이 과천 관가의 주요 이슈였던 개각이 `7·28` 재보선 이후에는 단행될 것이란 확신을 얻은 듯 주요 실국장들은 이 기회를 놓칠새라 휴가를 떠나 시급한 현안...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더 편리하게 `타고(TAGO)`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28일 교통안전공단과 KT(030200)가 ‘교통정보제공 및 모바일서비스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KT는 스마트폰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대중교통정보(TAGO)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TAGO의 대중교통정보를 KT에 제공하고, KT는 정보 ... 국토부 "제대로된 하천정비사업은 '4대강'이 유일" 국토해양부가 제대로 진행된 하천 정비계획은 4대강사업이 처음이라며 4대강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심명필 국토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27일 "그간 국가차원의 하천 정비계획은 많았지만 제대로 진행된 것은 4대강사업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심 본부장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누군가 나서서 하겠다고 하고 이를 진행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