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월주스님 빈소 찾아 "깨끗하고 밝은 세상 만들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월주 스님의 빈소에서 월주 스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깨끗하고 밝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24일 오후 3시 금산사에 도착해 처영기념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날 김윤덕, 김남국, 김영진, 안민석, 유정주, 이규민 의원 등 측근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조문에 앞서 방명록에 "채공당 월주 대종사님의 큰 가르침대로 세상을 깨끗하고 밝게 만들... 김경수 발언에 격돌…이낙연측 "대통령 지킬 것" 이재명측 "선거에 이용"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수감 전 한 말을 두고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다. 김 전 지사가 이 전 대표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잘 지켜달라'고 부탁받았다고 이 전 대표 측이 공개하자 이 지사 측이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고 맞받아친 것이다. 당내 주류인 친문 지지층 표심을 잡기 위한 두 캠프간 신경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 최재형 "기본소득 외식수당" vs 이재명 "구태정치, 그런 식으로 감사했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기본소득을 "외식수당"이라고 한 데 대해 "구태정치"라고 맞받아쳤다. 이 지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 전 감사원장님, 이번처럼 목적을 가지고 왜곡하는 그런 식의 감사를 했냐"며 "분기별 지급을 굳이 월로 쪼개 소액이라 비난하며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구태 중에서도 구태정치"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전날 ... 노무현 사위 곽상언 "또 노무현 소환, 선거에서 놓아달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이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곽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을 기준으로 편 가르지 말고 노무현을 적대적으로 소비하지 말라"며 "노무현을 선거에서 놓아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민주당 대선경선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는지 여부가 핵심 ... 이재명, '소득하위 88%'에 "세금 낸 게 무슨 죄라고 빼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득하위 88%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세금 많이 낸 게 무슨 죄라고 굳이 골라서 빼냐"고 비판했다. 이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선별지급' 주장을 고집한 기획재정부를 정조준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장했던 이 지사는 23일 밤 YTN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저는 기가 막힌다"며 "비효율, 비경제적인, 경험에 어긋나는 이상한 짓을 (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