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기본소득 연합전선 구축…"지방이라도 먼저 해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기본소득 공론화를 압박하고 나섰다. 기본소득 공약 발표 후 정책효과와 재원대책, 실현 가능성 등을 놓고 공세가 계속되자 "지방정부에서라도 먼저 시행하자"며 정책도입에 관한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이 지사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제1차 기본소득지방정부협...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진동 "'쥴리' 관심 없어…윤석열 거짓말 검증할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노영희: 현재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우리 귀에는 썩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지지율도 부진하죠.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쥴리 인터뷰'를 특종 보도한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모시고, 윤 전 총장 관련된 얘기 한 번 해보도... 문 대통령, 펜싱 여자단체 은메달 축전 "세계 최고 실력 증명"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도쿄올림픽 넷째 날 메달을 획득한 펜싱 에페 여자단체 강영미·최인정·송세라·이혜인 선수와 태권도 여자 67kg급 이다빈, 남자 80kg급 인교돈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며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에페 여자단체에서 은메달을 받은 강영미 선수에게 "런던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증명했다"면서 "팀의 든든... 여 '맹탕 원팀 협약식'…네거티브 문구 빠져 실효성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경선 후보자들이 원팀 협약식을 열었지만 실제 네거티브 자제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네거티브 자제', '상호비방금지' 등 강력한 문구조차 협약서·선언문에서 빠지고 완곡한 어투로 바뀌면서 '맹탕 협약식'이 된 탓이다. 실제로 원팀 협약식 직후 후보들 사이에서 "네거티브를 한 적 없다", "검증은 지속한다" 등과 같은 발언이 나오면서, 원팀 협약식 의미를... 최재형, 윤석열에 회동 제안 "계파정치 누구도 원치 않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계파 정치는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라며 전격적으로 공개 회동을 제안했다. 최 전 원장은 28일 언론에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최근 여러모로 당 안팎이 어수선하고, 언론에서는 계파 정치라는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명이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