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사장 공모 원점…임추위 재구성 논의 중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사장 임명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재구성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김현아 전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며 SH공사 사장 공모 일정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2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부에서는 기존 임추위를 연장할지, 새로운 임추위를 꾸릴지에 대한 법률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임추위는 서울시... 역삼역 등 서울 지하철 8곳 역명병기 공개경쟁 입찰 서울교통공사가 올 하반기 서울 지하철 1~8호선 내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부터 입찰공고를 시작, 이달 12일까지 해당 역사의 부역명을 구매해 광고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을 통해 모집 중이다. 역명병기는 개별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에 더해, 주역명 옆 또는 밑 괄호()안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한글 및 영문 ... 사랑제일교회, 3주 연속 대면예배 강행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3주 연속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1일 경찰과 성북구청 등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18일과 25일에 이어 이날도 오전 11시부터 교인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서울 종암경찰서와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위해 이날 2차례에 걸쳐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 오세훈 49억 재산신고…후보 때보다 10억 줄어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48억7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10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재산 공개 대상은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05명이다. 오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연립주택(2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