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경선후보들, 경기도 재난지원금·경기북도 놓고 또 충돌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를 선언하자 이낙연·정세균 후보가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경기북도 설치와 자질론을 두고 캠프간 대리전까지 이어지면서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공방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2일 이낙연 후보는 실내체육시설 지원 방안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경기도가 정할 일이지만 국회가 ... 이재명, 카이스트 찾아 "과학기술·인재양성에 투자해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박4일 지역순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소재 카이스트(KAIST)를 찾았다. 이 지사는 "4차 산업혁명과 대전환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와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2일 이 지사는 카이스트를 방문해 반도체 팹(FAB) 시설과 반도체 공정과정을 살피고, 국내와 중국 등의... (영상)정세균 측 "빅3 삼국지 이제 시작…충청서 이변 시작될 것" 정세균 캠프는 충청권 민심이 정 전 총리로 향하고 있다며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변을 자신했다. 정세균 캠프에서 정무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일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청에서부터 시작되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보다 선전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며 "빅3의 삼국지는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김 ... '입당 효과' 윤석열 32.3% 반등…이재명 27.4%·이낙연 1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다시 30%대를 돌파했다. 국민의힘 입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풀이된다. 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31일까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2.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대비 5.4%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