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론조사]⑦'위드 코로나' 새 방역 패러다임 51.5%, 현 시스템 유지 39.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민 절반은 기존 확진자 수 억제 중심의 방역체계를 위중증 환자 관리 중심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전환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위드 코로나'에 대... (르포)홍대·합정에 백신 접종 인센티브는 없었다 "3인 이상은 6시까지만 되는 거 아시죠?" 23일 오후 5시 반쯤 합정역 인근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자마자 들은 말이다. 이날은 백신 접종 인센티브가 적용된 첫 날이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꺼내든 카드가 조건부 백신 접종 인센티브였다. 이전에는 4단계 기준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 화이자 CEO "델타변이 억제하려면 부스터샷 필수" 미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제조 업체 화이자가 델타 변이 억제를 위한 부스터샷 필요성을 강조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 언론 NBC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세계적인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제외하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