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1.3%…여야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밖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4주차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41.3%(매우 잘함 22.8%, 잘하는 편 18.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내려간 54.7%(매우 잘못함 40.7%, 잘못하는 편 14.0%)로 집계됐다... 이준석 "내가 조용하면 후보 뜨던가…찬물 계속 끼얹을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경선에서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것에 대한 일부 주자들의 비판에 "후보가 뜨려면 대표가 조용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 제가 조용했더니 후보가 뜨던가"라며 적극적인 역할론을 강조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29일 JTBC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당 대표가 자기 정치하는 것이다. 다만 ... 명·락 주말까지 충청행…명 "과반 확보", 락 "역전 가능"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첫번째 순회 경선 지역인 충청도를 찾아 '충청권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의원도 주말을 이용해 충청권에서 바닥 민심을 훑었다. 1차 지역순회 경선 결과가 본경선 판세를 좌우할 걸로 전망됨에 따라 각 후보들은 표심 확보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이 지사는 과반을 자신하며 대세론을, 이 의원은 막판 역전에 대한 ... 이재명, 충청권 경선 겨냥 "행정수도·첨단산업으로 균형발전 실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충청권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행정수도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라면서 "과학기술·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로 이어지는 충청권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29일 이 지사는 충청권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이재명 "전술핵 위험한 포퓰리즘" vs 홍준표·유승민 "기가 막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유승민 전 의원이 전술핵 재배치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지사는 28일 페이스북에 "홍준표, 유승민, 안상수 후보님, 전술핵 재배치, 핵공유라니요"라며 "너무 위험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선거라지만 안보상황을 악용해 표를 얻으려는 위험천만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