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미디어 사업 재편하는 KT…'시즌' 역할 부각 KT(030200)가 미디어·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그룹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KT OTT '시즌'의 역할도 향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달 모바일미디어 사업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케이티시즌'이 오는 11월 '케이티시즌미디어(분할존속회사)'와 케이티시즌(분할신설회사)으로 분할... 넷플릭스 8월 결제금액 753억…전년비 78%↑ 지난달 넷플릭스의 국내 결제금액이 7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한 수치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지난달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과 유료 결제자수 추정치를 23일 발표했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8월 한달 동안 넷플릭스에서 결제된 금액은 753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추석 연휴 놓치면 안될 콘텐츠는?…IPTV·OTT, 추석 특별편성 추석 연휴를 맞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등 플랫폼들이 추석 특집관을 꾸렸다. 케이블TV는 지역민을 위한 추석 프로그램을 편성해 전통시장 먹거리, 지역민 노래자랑 등을 제공한다. 먼저 귀성길,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에서는 이벤트와 함께 사업자별 독점 콘텐츠가 제공된다. 콘텐츠웨이브는 오는 27일까지 OTT '웨이브'가 ... 한상혁 방통위원장 "지상파든 OTT든 같은 서비스면 규제도 동일하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통위가 준비 중인 통합 미디어법인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에 대해 '동일 서비스·동일 규제'라는 원칙하에 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온라인플랫폼법 등 공정거래위원회와 부딪히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부처 협의로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 위원장은 26일 열린 '5기 방통위 출범 1주년 기자간... "민방 소유·겸영 규제 풀자" 주장에 방통위 '신중론' 견지 민영방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 소유·겸영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 플랫폼의 성장으로 미디어 시장이 변화하며 민영방송의 콘텐츠 투자 활성화 길을 열어야 한다는 취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관점이 아닌 미디어 전체 시장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견지했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