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차기 지지도, 윤석열·이재명·이낙연·홍준표 순 여야 대선주자 다자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8.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6.4%로, 두 후보가 2.4%포인트 격차로 양강구도를 이어갔다. '고발 사주' 및 '대장동' 등 각종 논란 속에서도 두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16.2%,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15.4%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낙연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오차범위 내에서 홍 후... (정기 여론조사)③비호감도 역시 '양강'…1위 이재명, 2위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차기 대권주자 비호감도 여론조사에서도 1, 2위를 다퉜다.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비호감도 조사에서 20%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막말' 이미지로 그간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던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의 경우 비호감도 4.8%로, 다른 후보에 비해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송영길 "부동산 폭등에 도둑들 장물 갖고 싸운 게 대장동"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다 보니 이 돈을 갖고 도둑들이 장물을 갖고 싸우다 사고난 것처럼 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본다"며 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예비후보를 엄호했다. 송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 2014~2015년은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5503억원을 확정이익으로 받는 건 ... 민주당, 8일 최종 토론회 불발…"이재명만 유리" 불만 가득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TV토론회가 불발됐다. 불발 배경에는 방송사 측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편성을 꺼렸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오는 9~10일 경기·서울·3차 슈퍼위크 경선을 앞두고 8일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토론회가 불발됨에 따라 5일 열리는 토론회가 끝이 됐다. 당 내에서는 이번 토론회 불발로 대장동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