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문책경고' 부행장도 중징계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에게 문책적경고 상당의 징계가 내려졌다. 또 부행장급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 10명은 문책 경고 또는 감봉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졌으며 78명은 경징계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은행의 카자흐스탄 센터그레디트은행(BCC)지분 인수와 관련, 강 전행장에게 '문책적 경고 상당'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전행장과 함께 ...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문책경고'확정 국민은행의 카자스흐스탄 센터크레딧은행(BCC) 지분 투자 등과 관련,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에게 '문책적 경고 상당'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전 행장은 향후 3년간 금융회사 임원으로 취업이 불가능해진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2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 中企 중심 급증 2분기 국내은행들은 기업여신 부실채권 급증으로 전분기보다 부실채권이 크게 늘었다. 특히 중소기업의 부실채권이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2010년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를 통해 올들어 기업구조조정 본격화 영향 등으로 부실채권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말 기준 2분기 국내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은 전분기대비 0.46%포인트 증가한 1.9... 금감원 부원장보 각 2파전..다음주 인선 마무리 금융감독원의 2명 부원장보 후임 인선이 각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23일 임기가 만료되는 양성용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본부장 후임으로는 김장호 총무국장과 신응호 기업금융개선국장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전까지 후임으로는 김장호 총무국장과 서문용채 기획조정국장, 김영린 감독서비스총괄국장, 신응호 기업금융개선국장, 김준현 저축은... 삼성證·하나銀, 펀드판매 관행 '우수' vs 한양證 '낙제' 삼성증권(016360)과 우리투자증권(005940),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은 펀드판매 관행이 우수했던 반면, 한양증권(001750)은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펀드판매 현장에 대한 미스터리쇼핑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미스터리쇼핑은 지난 6월7일부터 7월6일까지 한달동안 증권 19개사와 은행 1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80점 이상으로 '우수'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