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사후 네거티브 규제로 대대적 전환 필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미래 사회에서는 '이거 저거는 안 됩니다'라고 금지하는 외에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고, 사후에 필요하면 규제하는 네거티브 규제로 대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중앙일보가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주최한 '2021 중앙포럼'에 참석해 "과거에는 관료들이 모든 것을 예측해서 허용할 것을 정해주는 방식이었지만, ... 민생과제 쏟아내는 이재명…'선대위 진통'에 윤석열은 제자리걸음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쇄신 의지를 밝힌 후 연일 부동산과 쌀값, 중소기업 등 민생현안 과제를 쏟아내고 있다. 앞서 이 후보는 선대위 쇄신 기조로 "국민 목소리를 잘 듣고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선대위 인선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정치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게다가 민생현안 선점까지 놓치면서 이... 이재명, 민주당 주요 당직자 일괄 사퇴에 "용단 감사"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주요 정무직 당직자들이 당의 쇄신을 위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 후보는 후속 당직자 인선을 송영길 대표와 협의해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는 정무 당직자들에게 (사퇴를) 요구하지 않았고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 검찰, '대장동 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비서실장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비서실장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임모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임 전 실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이 추진되던 지난 2014년 6월 성남시 비... 민주당, 주요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퇴(1보)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무직 당직자들이 당 쇄신을 위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