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5901명… 18일부터 사적 모임 4인 제한 1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901명으로 전날(6564명) 보다 663명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504명, 경기 1166명, 인천 549명, 부산 370명, 충남 203명, 경북 169명, 대구 159명, 대전 158명, 경남 154명, ...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9명 추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 등 전국 교정시설에서 직원과 수용자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교정시설 일제 전수 검사 등에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5명, 대구교도소 직원 1명, 홍성교도소 수용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15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진행한 일제 전수 검사 결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 (영상)또 다시 거리두기…자영업자들 "실효성 의문" 정부가 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강화하면서 연말 대목 장사를 놓치게 된 자영업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16일 정부는 현행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전 지역에 걸쳐 4명으로 제한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적용된다. 식당·카페는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미접... (영상)주말부터 전국 4명·식당 밤 9시까지…일상회복 45일만에 '중단' 정부가 전국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할 수 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한다. 학교는 수도권과 인원이 많은 비수도권 일부 학교의 등교를 3분의 2수준으로 제한한다. 방역패스도 일부 확대한다. 50인 이상 행사의 경우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기존 10만원이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하한액... 위중증 1000명 '육박'…신규확진 7622명·오미크론 누적 148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989명 수준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7622명으로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하루 만에 20명이 추가돼 누적 148명으로 늘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