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제2의 코로나 온다, 대처 못하면 나라 망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제대로 대처하는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22일 대구 지역 의과대학 학생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노무현정부 때는 사스, 이명박정부 때는 신종플루, 박근혜정부 때는 메르스, 문재인정부 때는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인류와 접촉하지 않... 다시 방호복 입은 '의사' 안철수, 코로나 민심 파고들다(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구 방문 사흘째 코로나19 극복을 강조하며 의사였던 경험을 살려 다시 의료 현장을 누볐다. 또 지난해 병상 부족을 빚었던 긴박한 상황에서 의료진에게 기꺼이 방을 내줬던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 후보는 21일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3월과 4월 계... 안철수 "'부모 찬스'로 성공하는 나라, 미래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물러난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정면 비판하고, 이런 부정한 일 때문에 많은 청년이 좌절을 느낀다고 꼬집었다. 안 후보는 21일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봉사를 앞두고 "취업비리, 고용세습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부모 찬스, 돈 있고 힘 있고 빽(배경) 있는 자녀가 성공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한탄했다.... 대구행 안철수, 첫째도 둘째도 '국민통합'(종합) "국민이 반으로 갈라진 나라가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없습니다. 진정한 시대정신은 국민통합에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 대선이 국민 분열의 길로 치닫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라고 경고했다.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시대정신으로 첫째도, 둘째도 국민통합을 외치며 대구시민들에게 국민통합의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20일 보... 안철수, 문 대통령에 "민주당 탈당하고 대통합 길 가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 탈당을 요구했다. 안 후보는 2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 통합 촉구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미 지난 5월10일 문 대통령에게 탈당, 내로남불과의 절연, 실패한 정책 폐기 등 3대 쇄신책을 요구했다"며 "임기가 불과 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는 친문 계파의 수장으로 연연할 어떤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이 늦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