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mRNA 컨소시엄,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신청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K-mRNA 컨소시엄의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한다. 에스티팜(237690)은 mRNA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시험 1상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STP2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mRNA-LNP 코로나 백신이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 '코로나 환자만' 치료병원 14개로 확대…"거리두기 연장, 아직 불확실"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진료만 전담하는 거점전담병원을 기존 10개에서 14개소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병상은 총 1536개 늘었다.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여부와 관련해서는 다음 주 상황을 지켜본 뒤 논의·결정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는 정체 국면을 맞았지만, 위중증 환자 수가 연일 최다 규모로 집계되는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 ... 오미크론 확인용 'PCR 개발' 완료…"확진 후 3∼4시간 이내 판별" 코로나19 확진 이후 3~4시간 이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판별 할 수 있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시약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3~4시간 이내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민·관협력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질병... 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08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사흘 연속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6명 늘었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62명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 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1보) 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084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