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865명·오미크론 4명…위중증 1102명·사망 46명(1보) 신규확진 3865명·오미크론 4명…위중증 1102명·사망 46명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10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K-치료제 톺아보기)②혈장치료제, 아쉬움 안고 퇴장 코로나19 치료 수단 중 하나였던 혈장치료제가 국내외에서 진행된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 개발이 중단되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긴 채 퇴장했다. 다만, 국내 개발사와 해외 기업과의 연계가 있었던 만큼 향후 신종 감염병이 발생시 혈장치료제 개발에 나설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선 17건의 코로나19 치료제 임... (K-치료제 톺아보기)③신약 대신 약물재창출 성공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지금까지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은 총 17건이다. 개발 방식별로 보면 약물재창출이 8건, 신약이 9건으로 나뉜다. 28일 식약처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대웅제약(069620) △GC녹십자웰빙(234690) △종근당(185750) △신풍제약(019170) △대원제약(003220)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가 약물재창출에 ... (영상)'먹는 치료제' 1월 말부터 투여하나…"부작용 대응 위원회도 필요" 내달 국내로 들어올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투여에 돌입할 전망이다. 먹는 치료제는 입원이나 사망 위험이 큰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우선 투여된다. 전문가들은 경구용 치료제를 개인병원에서도 처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명확한 처방 기준과 부작용을 신속히 대응할 '전문 위원회'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 먹는 치료제' 100만4000명분 선구매 추진…"60만4000명분 확보"(종합) 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총 100만4000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치료제는 총 60만4000명분이다. 치료제는 이르면 내년 1월 중순께 초도물량이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 100만4000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주진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총 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