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장 "법조일원화 제도 구축에 최선 다할 것" 김명수 대법원장(사진)이 풍부한 경력을 갖춘 법관 임용 여건을 마련해 법조일원화 제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31일 밝힌 신년사에서 “지난 연말 출범한 사법행정자문회의 법조일원화제도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법조일원화제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다양한 경력과 충분한 자질을 가진 ... 서울시·시의회, '44조' 예산안 막판 조율 중 44조원 규모의 서울시 예산안이 연내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안으로 처리를 하지 않으면 준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점 때문에 양측이 부담감을 느낀 결과로 보인다. 30일 서울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서울시가 총 7700억원 규모로 제시한 민생·방역지원 예산안을 수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서울시는 기존 5400억원에서 지방채 발행과 예... (연상)거리두기 2주 연장 '무게'…"위중증 여전, 오미크론 변수" 사적모임 4명, 식당·카페 오후 9시 영업제한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는 최소 2주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두 달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11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거리두기 ... 내년부터 2010년생 백신 접종…"생일 지나야 접종가능" 내년부터 만 12세가 되는 2010년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생일이 지나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2010년 1~2월생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2004년생의 경우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이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3차 접종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2022 업무보고)'재택치료' 지원금 155만원…국산 1호 백신 개발 '총력' 정부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300개소로 늘린다. 재택치료 환자의 생활지원비도 최대 154만9000원까지 지급한다. 1만명 규모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병상도 총 2만4702개 확보한다. 특히 내년 1분기까지는 국민 대다수에 대한 3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조6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9000만회분의 백신이 들어올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