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1세 노모 폭행살해' 아들, 징역 14년 확정 술을 그만 마시라고 꾸지람한 90대 노모를 폭행해 살해한 아들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존속살해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4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록에 나타난 피고인의 연령과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수단,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 조건인 여러 가지 사정... (영상)‘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일본제철 상대 손배소 또 패소 일제강점기 일본 기업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8일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5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판결과 마찬가지로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효... (영상)대법 "정경심 징역 4년 확정"…'PC 증거능력' 인정(종합) 사모펀드 불법투자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 받았다. 검찰이 2019년 8월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2년5개월여만에 나온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오전 업무방해·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PC ... 대법 "정경심 징역 4년 확정"…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상보) 사모펀드 불법투자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도 원심과 같이 동양대 강사휴게실 PC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오전 업무방해·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 대법, "정경심, 자녀 입시비리 유죄"…징역 4년 확정(1보)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유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자녀 입시 과정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기소된 정 전 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를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 추징금 1000여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