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다자대결 격차 더 줄었다…이재명 41.9% 대 윤석열 44.4%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다자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더욱 줄였다. 이재명 41.9% 대 윤석열 44.4%로, 격차는 2.5%였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 간 격차는 3.0%포인트에서 2.5%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과 중도층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띄었다. 서울은 초접전 양상으로 돌입했고, 중도층에서는 ... (정기여론조사)③비호감도, 윤석열 46.2% 대 이재명 41.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비호감도가 46.2%를 기록하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41.7%) 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5%포인트로, 지난주(2.7%포인트)보다 늘었다. 비호감도는 외연 확장의 한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막판 부동층 싸움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2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 (정기여론조사)④정당 지지도, 민주당 40% 돌파…수도권·중도층 선전 민주당 지지율이 40%를 돌파했다. 지난주 조사에서 39.7%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41.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35.7%로 집계됐다. 특히 중도층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15%포인트 이상 크게 앞서며 우위를 보였다. 2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 우상호 "4자 구도 불리하지 않다…열흘이 승부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21일 야권 단일화와 대선 판세 등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정치 모리배'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격렬하게 결렬을 선언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이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4자 구도로 가는 것만으로도 불리하지 않다고 보고 앞으로 열흘이 승부처"라고 분석했다. 당 선대위에서 총괄선대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