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절반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필요없다"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필요없다는 답을 내놨다. 60대 이상과 대구·경북 등 보수 성향이 강한 응답층에서는 50% 이상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그 외에서는 '필요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다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지층으로 한정할 경우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22일 <뉴스토마토... 윤석열 "성차별? 구조적 문제 아니라 개인 문제로 봐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성차별 문제가 구조적 문제가 아닌 개인 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여성의 성차별 문제가 구조적이라는 시각과는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윤 후보에게 “(우리는) 성장하는 파이를 제대로 키워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공정성 회복이 중요하다”며 “정규직과 비정규... (영상)"윤석열, '검찰공화국 공약' 전면 폐기해야" "윤석열 후보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검찰 예산편성권을 검찰에 부여해 검찰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여기에서 검찰의 권한에 대한 민주적 통제 방안은 전무하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법센터와 참여연대가 21일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모의 검찰 공약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사진배한님 기자) 민주... (영상)안철수, '모두까기'로 홀로서기 '안간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제안 철회 후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동시에 저격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차별화를 꾀하고 나섰다. 일주일 간의 단일화 국면으로 퇴색됐던 자신의 색깔을 되찾고 제3의 후보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방문 사실을 알리며 "안 의사는 과거와 싸운 게 아니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