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마지막 TV토론 '사활'…'반윤석열 연대' 시동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마지막 법정 TV토론회에 사활을 건다.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중도층 공략이 목표다. 분위기는 좋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이 후보의 통합정부론과 정치개혁안에 동의하며 2일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 기세를 몰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의 가치연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가능성은 낮지... (영상)마지막 TV토론회에 쏠린 눈…부동층 표심도 출렁 여야 대선후보들이 마지막 법정 TV토론을 앞에 두고 일정을 최소화하면서 토론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 속에,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잡기 위함이다. 각 주자들은 선거 전 마지막 TV토론인 만큼 저마다 회심의 카드를 준비하며 상대의 취약점을 노린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주력하는 창 대 창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재명 ... 한자리 모인 '윤석열 원팀'…"정권교체 유일한 야권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이 함께 나와 지지 연설을 펼쳤다. 이들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 망신이라며 윤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1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서울시민의 꿈 하나하나를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우리가 외... 경북·강원·서울로 이어진 집중유세…윤석열 "정권교체가 정치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주말부터 이어진 집중유세를 통해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교체를 강조했다. 민주당의 정치개혁안을 정권연장을 위한 거짓말로 치부하는 한편 정치신인인 자신이야말로 정치교체의 적임자라고 자부했다.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과정에서는 "(정부가)선거날에 코로나19 확진자 수십만명이 나온다고 발표해 투표를 못 하게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