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기본자기자본비율 4→6%..바젤Ⅲ '최종합의' 은행의 최소필요 보통주자본비율이 현행 2%에서 4.5%로 높아진다. 또 보통주자본을 포함한 기본자본(Tier1)자본비율은 4%에서 6%로 상향 조정된다. 이같은 새로운 국제 은행자본규제 기준은 오는 2015년 전면 이행된다. 한국은행은 현지시각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GHOS)에... 금감원장, 자본·유동성규제 최종 합의차 출국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회의(GHoS)에 참가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7월26일 자본의 정의 등 바젤3의 규제틀에 대한 합의를 이룬데 이어, 구체적인 규제수준과 경과기간 설정 등 자본 및 유동성규제가 최종적으로 구체화되는 자리로 G20 정상회의의 핵심의제를 다루게 된다. 금감원은 "G20 서울정상... 김종창 "저소득층 채무상환능력 약화 우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저소득층의 채무상환능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7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카이스트(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 총동문회 조찬강연에서 "최근 주택거래가 크게 위축되고 미분양 아파트 적체가 지속돼 주동산경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부동산 가격안정 중심의 정책과 주택거래 활성화는 동시에 달성하기 쉽지... 김종창 "DTI 완화 금융사 건전성까지 감안할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9일 발표 예정된 부동산대책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에 대해 "금융회사의 건전성까지 감안해서 적절한 대책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7일 서민금융 지원상황 점검을 위한 인천 미추홀신협 방문 자리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부동산대책이 부동산시장 침체 해소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질문에 "도움이... 김종창 "서민금융 대출절차 간소화 하겠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서민금융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용평가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여신심사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7일 햇살론 출범 1개월을 맞아 미추홀신협,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은행, 신한미소금융재단 등 인천지역 소재 4개의 서민금융지원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과 희망홀씨, 미소금융이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