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프로그램 '복병'..하락반전 (10:01)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하락 반전했다. 1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0.06%)하락한 1817.6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106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도 매수폭을 줄이며 5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인도 135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만이 677억원 어치 주식을 사... 코스피, 상승 질주 지속..1830선 '넘본다' 코스피가 지수 연중 최고점 추가 경신에 나서고 있다. 1800선 돌파 이후 3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가며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 등 주요국의 거시지표 호전 소식 등이 주효했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3.62포인트(0.20%) 오른 1822.4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296억원, 기관이 12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 태평로 전투, 최종 승자는? 1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신한지주(055550) 본점에서 이사회가 열린다. 지난 2일 신한은행이 신상훈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지 12일만이다. 이사회 결과에 따라 신 사장 해임 혹은 직무정지 등이 얘기되고 있다. ◇ 고소, 고발 잇따라 이사회를 하루 앞둔 13일, 라응찬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고소 당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코스피, 또 연중 최고..外人, 투신 '압도'(마감) 코스피지수가 13일 연중 최고점을 재차 경신하며 2년10개월만에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은 결과다. 코스피는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상승과 중국 경제지표 호재로 개장 초 1810선을 넘어섰다. 지수가 1800선을 넘어서자 투신권이 펀드 환매 물량을 내놓았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1818.88포인트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 코스피, 1800선 '안착'..外人 추세적 매수 '전환' 코스피가 지수 1800선 돌파 기세를 이어가며 랠리 중이다. 분위기는 일단 긍정적이다. 지난 주말 미국 도매재고 등 주요 경기지표 개선 소식이 투자심리 호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 강도 강화도 지수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11.90포인트(0.66%) 오른 1814.4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36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