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25일 출국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FSB 24개 회원국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의 도덕적 해이 축소와 은행 자... 한·러, 가스 유전 등 공동탐사 등 협력강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 "러시아가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개발이슈에 대해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0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오찬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신흥국의 입장이 보다 잘 반영되는 공정한 지구촌... 윤증현 "한국식 경제발전, 아프리카 모델될 수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식 경제발전 경험이 아프리카 자립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만찬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과거 식민지였으나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성장했다"며 "발전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립... 윤증현 "G20정상회담서 아프리카 가교역할 할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가 G20 국가와 비(非)G20 국가에 대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세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프리카가 우리의 미래 동반자가 될... G20 비즈니스 서밋, 본격 가동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G20 비즈니스서밋(Business Summit)의 첫 중간 회의가 오는 14일 중국 텐진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고서 작성을 주도하는 12개 컨비너(회의 주재자) 기업들이 모여 보고서 작성 진행 현황을 체크하고 형식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G20 정상회의 의제와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등 G20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