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통합재정수지 올해부터 흑자 전환될 듯" 재정수입에서 지출을 뺀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9일 "연간 지출이 계획 대비 100%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으로 세수가 늘어 올해 통합재정수지는 흑자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는 사회보장성기금 등을 포함한 총 통합재정수입에서 통합재정지출을 ... 이달 20일까지 성수품 사재기·담합 집중단속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사재기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1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민생안정을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성수품에 대한 공급을 대폭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감안해 정부가 사재기, 담합 등 불공정 거... 윤증현 "아프리카 경제협력기금 두 배 확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을 늘리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금액을 5년간 두 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0년 KOAFEC 장관급 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KOAFEC(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 Conference)은 기획재정... 윤증현, 국무총리 기용설 일축.."그런 불행한 일 없을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그런 불행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일축했다. 윤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양평 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차기 국무총리 후보설과 관련 "11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간이나 능력으로 보나 버겁다."며 "G-20 정상회의를 마칠 때까지 올인하고 충실... (인사)기획재정부 ◇ 국장급 전보 ▲ 예산총괄심의관 김규옥(사회예산심의관) ▲ 사회예산심의관 소기홍(행정예산심의관) ▲ 경제예산심의관 김상규(청와대) ▲ 행정예산심의관 송언석(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