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랑스 메츠국립오케스트라, 4월 말 내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뚫고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Metz)가 4월 말 내한한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 대구, 익산, 통영, 대전 그리고 서울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는 1976년 로렌 필하모닉으로 창단돼 2002년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된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다. 과거 ‘로렌 국립 오케...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존 윌리엄스 영화 음악들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존 윌리엄스 음악들을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한 앨범이 나왔다. 존 윌리엄스는 약 150편의 영화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한 현 시대 대표적인 영화 음악가로 손꼽힌다. 11일 발매되는 '베를린 콘서트(The Berlin Concert)'는 지난해 10월 베를린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스타워즈', '해리 포터', 'E.T.', '인디아나 존스' 등 대중에게 익숙... 조성진, 새 앨범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스케르초'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두 번째 쇼팽 앨범을 선보인다. 27일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이날 조성진의 새 앨범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 스케르초’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한 조성진은 2016년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한 바 있다. 그로... 강동석 예술감독 "스프링실내악축제, 팬데믹 시기 위로되길" "무대에 서지 못한 연주자들은 상당히 굶주려 있죠. 청중들도 목마른 상태일 겁니다. 음악이 주는 감사함을 새삼 절감하고 있습니다." 강동석(67)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예술감독이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말했다. 19일 줌으로 열린 SSF 기자간담회에서 강 감독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현재 클래식 페스티벌은 거의 열리지 못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며 "이 힘든 시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무대 매해 봄 시즌 열리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이하 SSF)'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돼온 SSF는 서울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로 10월로 축제를 연기했지만, 올해는 5월 중순 11회의 공연으로 축제를 준비중이다.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개막공연과 18일 공연은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