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의회 예결위 지연…여야 '네 탓' 책임 공방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의견 대립으로 1차 회의부터 지연되면서 결국 이번 임시회 내 추경예산안 처리가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5일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의 일반회계 전출과 관련한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기재위, 의회운영위를 파행으로 몰아넣은 국민의힘은 결국 예결특위까...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구속 '진상조사'…경기도의회 여야 긴장감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구속과 관련해 경기도 의회 국민의힘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에서 사건의 공정성 훼손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의회 여야 간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측근이다. 28일 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평화부지사의 구... 경기도의회서 '김동연식 인사' 난타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민선 8기 첫 도정질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선을 두고 비판 총공세를 폈다. 공정성을 강조해 인사를 마무리하겠다 발표한 김 지사가 본인의 정치적 측근들을 산하기관과 도의 주요직에 앉혔다는 것이다. 21일 경기도의회 3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도정질의 질문에 나선 지미연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위기 극복, 협치, 맞손, 공정, 전문성 등 ... '육아휴직 보복인사' 소송, 남양유업 승소로 확정 남양유업 광고팀장이 육아휴직 후 일반 팀원으로 복귀한 사건에서, 남양유업의 인사는 보복인사로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회사의 업무상 필요에 의한 인사에다가 그 결정시기도 육아휴직 신청 전이었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직원 A씨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 인사발령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중앙 못지않은 경기도의회 '국힘'…"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예정"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법원에 곽미숙 원내대표의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겠다 밝히면서 국힘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하는 모양새다. 20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대위는 가처분 신청서 초안을 검토했고, 이르면 비대위원 10명의 명의로 이달 안에 접수할 예정이다. 가처분 신청서에는 선거권과 피선거권 박탈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지난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