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쌍방울 전 간부·아태협 회장 자택 압수수색 쌍방울그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회사 전 간부 자택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전 쌍방울그룹 간부 A씨와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B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쌍방울이 2019년 수십억원대 자금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이 자금이 북한으로... (시론)정쟁 멈추고 시진핑에 대비하라 요즘 우리 국회는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린 것 같다. 각종 민생 법안 제·개정을 위한 협치는 고사하고 공격이 최상의 방어인양 대통령과 야당 대표를 직접 공격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169석이라는 과반이 넘는 의석의 민주당은 대통령의 순방 외교 논란을 빌미로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으로 힘을 과시했으나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면서 스타일을 구겼... 머스크 '대만특별행정구' 발언에, 대만군 "테슬라차 구매 안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대만 특별행정구' 발언에 대만군은 앞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대만의 연합신문망(UD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전날 입법회(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대만군은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추 부장은 "대만군의 전기차 구매 결정은 정부의... 미국 제재 후 현지 중국산 통신장비 점유율 30%p 하락 화웨이 등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한때 절반 가까이에 이르던 중국산 통신장비의 점유율이 19%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미국 주도의 신(新)통상 체제와 통신(5G) 산업: 통상(通常)적이지 않은 통상(通商) Part 1'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통신장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8년 49.2%에서 지난해 24.5%, 올해 상반기 19.0%로 떨... IRA 대응 조급한 정부…호주와 손잡고 핵심광물 '확보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고심 중인 정부가 배터리 분야 대비책의 일환으로 호주와의 자원 협력을 강화한다. IRA로 인한 국내 전기차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국산 배터리 원자재 의존도를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호주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