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 확대로 유통株 '비중확대'-한국證 강한 소비 흐름과 함께 유통업종에 대한 관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강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소비와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내국인 소비 등으로 소비경기 호조는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현재 백화점 총매출과 기존점매출 신장률은 각각 13%, 10% 전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할인점도 각각 8%, 6% 수준... 롯데삼강, 파스퇴르 인수 긍정적.."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롯데삼강(002270)에 대해 파스퇴르유업 인수로 인한 시너지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5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기영 연구원은 "롯데삼강은 지난5일 파스퇴르유업의 지분 100%를 600억원(자기자본대비 14.3%)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인수 효과는 외형 확대, 영업 시너지 효과와 그룹사를 활용한 성장 ... 강력한 소비회복세, 4분기 유통 상승세 이끈다 최근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물가 상승압력에도 불구하고 유통업계의 상승세는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물가 상승압력 보다 강한 소비회복세가 유통업계의 상승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일단 최근의 물가 상승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정부가 집계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비교적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하며 20%의 오름세를 보였다. 최... 여행ㆍ유통업, 中 국경절 특수 전망 추석 대목을 끝낸 여행ㆍ유통업계가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로 다시 한번 특수를 맞을 전망이다. 국경절은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기념일로 공식 휴일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다. 하지만 관공서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이 7일간의 휴가를 실시해 중국의 최대 연휴로 꼽힌다. 2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경절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 8월 유통업체 매출 증가..증가세는 ‘둔화’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은 대형마트가 전년 동월 대비 3.9%, 백화점이 8.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대형마트가 전년 동월 대비 8.2%, 백화점 10.1% 상승한 것에 비해 지난달 성장률은 다소 주춤했다.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