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감시황] 7일만의 반등, 1822p 지수가 7일만에 상승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 오른 1825.23p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51% 오른 644.38p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탓에 국내 증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됐다. 그간 지리한 하락세에 대한 낙폭이 과대했다는 투자심리가 형성되며 7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   두산인프라코어 강세 '中 지진복구 수혜'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쓰완성에서 발생한 대지진 복구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6% 상승한 3만59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9천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자연 재해피해 복구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재해복구와 ...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도약 빨라져" 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원화 약세로 글로벌 도약이 빨라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 8500원에서 4만 1000원으로 6.5% 상향 조정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대유럽과 개발도상국 수출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유럽의 기계 수입 의존도가 높아졌고 특화된 고가 ...   두산그룹주 강세 '실적과 수주 날개' 두산그룹주가 자회사의 실적과 수주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8일 10시 현재, 두산중공업은 4.2% 상승한 10만 95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두산중공업이 해외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달초 최대1조 8000억원의 담수분야 수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도 1.7% 상승세이다.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