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심 100%' 역풍 예고한 하태경…"유승민만 키워줄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반영 비중을 기존 '당원 70%·여론조사 30%'에서 '당원 100%'로 개정한 것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만 많이 띄워주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 전 의원이 지금 잘 나오지 않나. 계속 1등 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당연... 하태경 "국민의힘, 특검부터 합의해야…경찰수사, 국민들 안 믿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야3당(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이 전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도 "(동참)해야 한다"면서도 "(대신)우선순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특검을 먼저 합의해야 한다. 지금 경찰 수사를 국민들이 안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112 ... 하태경, 대통령실-감사원 문자 노출에 "소통차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대통령실과 감사원이 나눈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문자의 내용이 적절한가가 포인트"라며 '소통 차원'이었다고 감쌌다. 하 의원은 6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문자 내용을 봐라"라며 "무슨 지시 하거나 타박, 야단치거나 이런 내용이 아니고 '이런 기사가 났는데 팩트가 뭐냐' 팩트 체크 문자"라고 규정했다. ... 하태경 "강제북송 어민 '탈북 브로커' 여당 공식입장 아냐" 하태경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최종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탈북어민 북송 사건'의 당사자인 어민 2명이 '탈북 브로커'였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 당 입장도 아니고 제가 있는 이상 그런 '카더라 통신'에 휘둘릴 당도 ... 하태경 "서훈이 다 속여…귀순의향서 숨기고 공개 안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탈북 어민을 강제 북송하는 판문점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당시 서훈 국정원장이 다 속인 것"이라며 "서 전 원장이 계속 침묵하며 미국에서 안 들어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인터폴 수배를 내리고 여권을 무효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서 원장이)문재인 대통령도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