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난방공사, 올해지속가능경영 '넘버원'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상의회관에서 한국표준협회·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등이 주최한 '제5회 지속가능경영대상을 개최하고 정승일 지역난방공사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정 사장은 청정에너지 사용확대와 환경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청정... 아르헨티나 원전건설사업 상호협력..MOU체결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원전건설과 원전 수명연장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훌리오 아르헨티나 기획부 장관이 양국간 원전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아르헨티나가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과 운영중인 원전 수명연장사업에 양국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 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B'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아르헨티나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피치의 상향조정 이후 두 달 만이다. S&P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가 채무를 줄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줬다"며,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도 회복세를 ... 남북 경협기업, 대북제재 피해 10억 육박 천안함 사태이후 이어진 정부의 대북교역금지 조치로 남북경협 기업들이 기업당 평균 10억여원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남북 경협기업 200개사와 매출액 상위 300개 기업 등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해 8일 이같이 밝혔다. 응답에 참여한 경협기업의 99.3%는 대북제재로... 4분기 기업체감경기, '호조속 불안' 국내 기업들이 올해 4분기에도 경기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난 2분기이후 3개월째 체감경기의 하락세가 이어져 이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156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21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