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카드업계 '합종연횡' 대세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카드사를 합작한 SK텔레콤(017670)이 이번에는 신한카드와 함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협력도 중요하지만 카드 업계 1위가 갖는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보니 '합종연횡'이 이뤄진 셈이다. 신한카드는 11일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 제휴사 멤버십과 쿠폰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페이’를 홈플러스 수도...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 순익..전년比 8.7%↓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89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9807억원에 비해 8.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카드사별로는 신한(5260억원)과 현대(1363억원)의 순이익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9억원, 178억원 증가했지만, 삼성(2326억원), BC(489억원 손... 신용카드 해외이용 증가세..20대 증가세 '두각' 신한카드는 자사 개인회원의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이용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외가맹점 실적이 있는 회원수는 올 6월 15만7000명으로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던 2009년 3월 7만9000명에 비하면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업종별 비중을 보면 항공, 호텔이 24%로 가장 많고 쇼핑, 관광(17%), ... 통신사 카드진출..'금융+통신'시장 경쟁예고 최근 통합LG텔레콤(032640)이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체결에 합의하면서 카드업계에 통신3사가 모두 진출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통합LG텔레콤과 포괄적 업무제휴에 합의하고, 이에 대한 첫 협력의 일환으로 'LG U+ 하이세이브 신한카드'와 'LG U+ 휴대폰 스폰서 신한카드'를 오는 7월부터 출시하기로... 월드컵 응원엔 역시 '치킨'..카드매출 1위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축구. 우리 국민들은 응원하면서 어떤 간식을 먹을까? 신한카드가 월드컵 한국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과 17일 주요 간식업종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치킨 업체의 매출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이 있었던 지난 12, 17일의 서울지역 주요 간식업종 가맹점에 대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치킨은 각각 76%, 125%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