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모의평가, 각 문항 분석하고 수시·정시 전략 세워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로 활용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됐습니다. 자신의 생각만큼 혹은 그보다 더 시험을 잘 봐서 자신감이 생긴 수험생도 있을 테고, 본인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낮은 점수가 예상돼 속상한 수험생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대비한 연습 시험일뿐입니다. 수험생들은 이 시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에만 집... 대학들, 실질 등록금 낮다고 '울상'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이 이어지면서 실질등록금이 약 20%가량 내려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운영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사립대의 비율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등교육계에서는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질·명목등록금, 2011년과 비교해도 낮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 올해 수능, EBS 교재 활용 중요해질 듯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EBS 교재의 활용도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을 중심으로 'EBS 연계 체감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수학과 영어 영역에서 평소와 다른 문제 배열이나 표현이 나온 부분도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6월 모의평가, '독서' 3개 지문·'문학' 3작품 EBS 교재와 연계... 6월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는 어려웠고, 수학은 쉬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은 다소 어렵게, 수학 영역은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어 '독서' 지문, 잘 다뤄지지 않는 주제 EBS 연계 지문으로 출제 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이었던 작년 수능과 비... 6월 모의평가, 'EBS 연계 체감도' 높이는 방향 출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가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출제됐습니다. "EBS 교재에 포함된 도표·그림·지문 등 활용해 '연계 체감도' 높여" 평가원은 1일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7개 고등학교와 46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의 출제 방향에 대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