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 학생 학부모들, 부족한 특수교육 시설에 '늘 죄인'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우리 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수교육 시설 수가 부족하다 보니 웬만큼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한 것입니다. 정부는 특수교육 시설 수를 늘리고 교사들에 대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특수교육 당... "장애 학생 '분리 교육'보다 '통합 교육'해야" "우리나라는 장애 학생을 특수학교·특수학급으로 분리해 교육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비장애 학생과 함께 배우는 '통합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문제점으로 비장애 학생과의 '분리 교육'을 꼽았습니다. 장애 학생들도 성인이 돼서 사회에 나가면 비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교육 단계부터 비장애 학생들과 ... 반복되는 특수학교 장애 아동 학대…멍드는 학부모들 마음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장애 학생에게 손찌검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단체 "장애 학생에 대한 교내 인권 침해 깊이 분노"…가해 교사, 과거에도 아동학대 저질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 10개 학부모단체는 12일 서울 은평구 은평대영학교 앞에서 기자회견... 폭언·폭행에 속수무책 특수교사들…"공적 기관·전문 시설 절실" 특수교사들이 장애 학생들로부터 폭언·폭행 등을 당해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제도가 미비해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는 장애 학생이 문제 행동을 했을 경우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 기관이나 전문적인 상담·치료 시설이 필요하다고 요구합니다. 장애 학생 문제 행동 시 지원받을 수 있는 마땅한 기관 없어 7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특수학교·특수학급... (카드뉴스)KT&G, '상상마케팅스쿨 16기' 모집…"ESG 노하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