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남양주 승객만 ‘10분 내 재탑승’ 무료 서울과 남양주에서 지하철을 타는 승객들에게만 10분 내 재탑승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탑승 시 기본운임을 면제(환승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하철 이용중에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는 경우 게이트에 교통카드만 태그하면 추가 요금을 납부할 필요 없이 환승이 적용됩니다. 서... 별내선 3공구 공사 지연 두고 '경기도-현대건설' 입장 엇갈려 경기도 별내선 복선전철사업의 개통이 2024년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예상된 기간보다 1년 반 가까이 개통이 늦춰지면서 경기도는 현대건설 측에 지체보상금 지급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별내선 노선도 (사진경기도) 별내선 3공구…개통 2024년 하반기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0년 8월 별내선 지하철 3공구 지하철 하부작업 공사 현장 주변에서 지반이 침하하는 사고가... 김동연의 '기회소득'…이번엔 논란의 '배달노동자' 추진 경기도가 기회소득 시리즈의 일환으로 '플랫폼 배달노동자 기회소득'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회소득 대상으로 배달노동자가 타당한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논란의 여지가 나옵니다. 배달 노동자. (사진뉴시스) 경기도, 배달노동자 기회소득 추진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6월 회기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16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도-도의회 '엇박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결국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가 21일 제369회 정례회 1차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운영위, 민주-국힘 의견차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제369회 1차 회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회 ... 돌아온 여름, 경기 불법 야영장 또 말썽 휴가철마다 불법으로 운영하는 야영장이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에 경기도 특사경은 이달 단속을 통해 불법운영하는 13곳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야영장 내 불법행위 적발 사례(자료경기도) 경기도 특사경, 야영지 13곳 적발 20일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도내 야영장 45곳을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관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