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달라지는 것)내달부터 증빙 없이 연간 10만달러 '해외 송금' 다음 달 4일부터 증빙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늘어납니다. 또 고령가구가 주택을 팔고 매매가액이 낮은 주택으로 옮길 때 발생한 차액은 연금 계좌로 납입,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30일 발간한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7월4일부터 별도의 증빙 서류 제출과 자본 거래... '노후' 지탱 어려운 75세 이상…윤 정부 노인 정책은 '부재 중'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고령자가 10년 전보다 16.6%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65~74세의 전기고령자와 75세 이상의 후기고령자 중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비율은 2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도 전기고령자는 근로·사업 소득의 비중이 높은 것에 반해 후기고령자는 연금·퇴직급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 저출산 해법…"과감한 부동산·육아 국가책임제 등 급진적 대책 나와야"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국가 컨트롤 타워인 '인구정책기획단'을 발족한 가운데 반복적인 기존 정책이 아닌 근본적 발상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출산 부부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는 과감한 부동산 정책과 육아 국가책임제를 통한 현실적 휴직 보장 정책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노동 정책과 돌봄 정책이 따로 노는 반쪽짜리 정책도 하나로 연계... 윤 대통령 "공교육서 다루지 않는 문제 '수능 배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교육개혁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대통령께서는 최근 사교육비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교육비 ... 국민 80.3%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해야" 2024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 80.3%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8109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낮춰야 한다는 응답은 19.7%였습니다 최저임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