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과장급 인사△농어업통계과장 최재혁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 "국가 통계 제도 정비·개선해야"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이 "국가 통계 제도를 정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일 청장은 7일 취임사에서 "통계청은 국가 통계 정책을 이끄는 중앙 행정기관으로서 국가 통계의 중립성, 신뢰성, 정확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통계 제도를 정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통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 2%대 물가 됐지만…체감은 아직 최근 소비자물가 둔화세가 뚜렷한 상황인데 체감물가는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것 같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로 1년 전 대비 2.7%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무려 21개월 만의 일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 정도로 둔화되면, 지난해 한창 인... 외국인 사령탑에 인색한 K리그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축구협회(FA)컵 8강전 전북 현대와 광주FC의 경기에서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경이 허물어진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 프로스포츠도 외국인 선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들은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성적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칩니... "장보기가 꺼려져요"…폭염·폭우 시작에 채소·과일값 '들썩'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폭우로 인한 채소·과일값의 불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채소류의 경우 기상 영향으로 수급 불안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6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04%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품목성질별 농산물은 전년보다 2.3% 상승했습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