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익도의 밴드유랑)동물원, 파스텔톤 '일상의 시' "혜화역 인근에 파랑새극장이 아직도 있죠. 1988년 3월, 동물원으로 첫 공연을 했던 곳이에요. 그 후로 수많은 소극장 콘서트를 혜화에서 했죠. 우리 음악의 향기를 만든 '고향' 같은 곳이에요." 한국 포크계 전설 '동물원'의 초창기 멤버, 박기영(홍익대 공연예술학부 교수)씨가 수채화 같은 미소를 띄며 말했습니다. 최근 서울 혜화역 인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막을 올린 뮤... SM, 아티스트 권익 보호 신고 센터 '광야119'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온라인 신고 센터 '광야119'를 개설했습니다. 2월 발표한 SM의 새 경영 전략 'SM 3.0'에서 약속했던 아티스트 보호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아티스트 명예훼손이나 저작권 침해 사례 등을 팬이 직접 신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아티스트에 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게시물, 가짜 뉴스 등을 신고할 ... 국내외 음악 산업 동향 한 눈에 '뉴 베이스 포럼' 최근 국내외 음악 산업의 동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포럼이 열립니다. 19일 마운드 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가 후원하는 '뉴 베이스 포럼(NBF)'이 오는 30일 오후 1~5시 서울 강남구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세션 1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변수', 세션 2 '멀티 레이블(브랜드)의 의미'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준비됩니다. 세션 1에선 조신영 워너뮤직아시아/코리아 ... OTT와 공연의 결합… 장르 다양성 우려도 관객(觀客)이 아닌 광객(狂客), '밑져야 본전'이 아닌 '미쳐야 본전'. 흡사 히트곡 '챔피언'의 첫 가사 '모두의 축제/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와 연결될 것 같은 이 운율감의 유행어는 가수 싸이(46)의 대표적인 공연 브랜드 '흠뻑쇼'를 상징하는 문구가 됐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파랑 옷을 입고 바다 같은 장관을 만드는 '흠뻑쇼'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글로벌 OTT에 진출했습니다. "콘... 트와이스, 신곡명은 'SET ME FREE'…해외 작곡진 참여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3월 10일 발표할 신곡에는 해외 작곡진들이 다수 참여합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합니다. 타이틀곡 제목은 'SET ME FREE(셋 미 프리)'.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을 중심으로 한 팝 사운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