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불떼는 검찰, 이재명 '정조준' 소환임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타깃으로 하는 검찰수사가 최측근을 줄줄이 소환하면서 주변압박을 통해 수사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환조사와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공식화하는 등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하며 군불을 떼는 모양새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재청구 포석을 깔기위해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 힘 키우는 검찰…이번에는 '코인' 타깃 검찰이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를 부활시킨데 이어 암호화폐 전담 조직을 설치하면서 금융범죄 전반에 대한 수사력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인 등 가상자산만 수사하는 조직이 검찰 내부에 신설되는 건 처음으로 금융기관 수장과 검찰총장이 출범식에 참석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금융·증권범죄 중점검찰청인 서울남부지... 송영길, 세번째 검찰 출두…윤 대통령 '고발장'까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후 세 번째로 검찰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처가를 타깃으로 한 고발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고발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장모와 부인의 혐의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윤석열 ... 검찰, '50억 클럽'의혹 박영수 딸·양재식 변호사 소환 '대장동 50억클럽'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보강 수사를 위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가족과 최측근을 동시에 소환했습니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사건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양재식 전 ... 오송참사, 중대시민재해 1호 가능성 '무게'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참사와 관련해 관계기관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오송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면서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이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는만큼 법조계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위반 조항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