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명낙회동'에 "전현직 대표 모두 당 현주소 자각 못하고 남 탓만" 국민의힘은 29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 만찬 회동에서 '윤석열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뜻을 모은 데 대해 "현 당대표와 전 당대표 모두 민주당의 현주소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남 탓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선 승리와 당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는 한 침대에 누워 서로 다를... 군불떼는 검찰, 이재명 '정조준' 소환임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타깃으로 하는 검찰수사가 최측근을 줄줄이 소환하면서 주변압박을 통해 수사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환조사와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공식화하는 등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하며 군불을 떼는 모양새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재청구 포석을 깔기위해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 이재명 "무정부상태 해시태그 유행…여, 무능한 수해 대응"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1일 "지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무정부상태'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며 "그 정도로 수해와 관련해 정부여당이 보여준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국민 고통과 절망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부는 반성보다 책임 회피,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심지어 오송 수해 참사를 두고 김영환 ... 이재명·이낙연, 19일 비공개 만찬회동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9일 오후 만찬회동을 갖습니다.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약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25일 만입니다. 민주당은 14일 "두 사람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현직 민주당 대표는 친명(친이재명)과 비명(비이재명) 간 계파 갈등 양상을 띠는 상황에서 당 화합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초 두 사람은 지...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호우경보로 연기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11일 비공개 만찬 회동이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애초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막걸리 회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약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17일 만에 성사된 일정이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