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6.1% 대 국민의힘 34.8%…전주 대비 양당 '희비' 이번 주 정당 지지율에서 여야 양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에 이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30%대 중반으로 상승한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40%대 중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양당의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 여야, 오늘 나란히 민생행보…박광온 '노인 비하' 사과도 예정 여야 원내지도부 인사들이 3일 나란히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 대책 등을 점검하고,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플랫폼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살필 예정입니다. 이 자... 버티던 김은경 "깊이 숙고 못한 어리석음…노여움 푸시라"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2일 자신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정치 언어를 잘 모르고, 정치적인 맥락에 무슨 뜻인지도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다"며 "상처를 드렸다면 노여움을 좀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한 '강원도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언론에 계속 드러나는 저에 대한 이야기들이 사실 심리적으로는 ... 국정조사도 입맛대로…김건희 의혹은 거부, 건설카르텔은 강행 문재인정부의 '건설 이권 카르텔'을 정조준한 국민의힘이 2일 '국정조사 카드'를 꺼냈습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주택정책 결정권자 등에 대한 감사와 수사 필요성도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부실 공사 책임을 '문재인정부'의 건설 이권 카르텔로 규정한 지 하루 만입니다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 이재명 10월 퇴진설에…민주당 "터무니없는 소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이 일각의 이재명 대표 10월 사퇴설 주장에 대해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색해서 논평하거나 그럴 건 굳이 없는데 한마디로 말드리면 터무니없는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권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지난 29일 MBC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