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위즈 49억 적자···'P의 거짓' 어깨 무겁다 네오위즈(095660)가 2023년 2분기 매출 701억4400만원에 영업손실 48억9300만원, 당기순이익 22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3% 늘었지만 전년 동기보다 0.2%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252억원에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626.9% 늘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8% 증가했습니다. 이번 적자 전환 규모는 ... 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1315억···전년비 20.7% ↓ 크래프톤(259960)이 2023년 2분기 매출 3871억원에 영업이익 1315억원, 당기순이익 12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285억원입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8.6%와 20.7% 줄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3.6% 떨어졌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합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매출 4112억원에 영업이익 1... 위메이드 장현국 "중국 사업 결과 집대성···조만간 공개"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가 중국 내 분쟁을 끝내고 미르 시리즈를 확장해 성장 가도를 달리겠다는 계획을 9일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2023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당국 차원에서 게임 산업 진흥을 선언하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 지난 산업의 침체를 턴어라운드 시키는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커지고 있는 기회를 레버리지해, 과거의 분쟁을 정리하... 위메이드 2분기 적자 403억···매출은 분기 최대 위메이드(112040)가 2023년 2분기 매출 1593억원에 영업손실 403억원, 당기순손실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신작 '나이트 크로우'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46% 올라,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 데브시스터즈 2분기 131억 적자…"신작으로 하반기 성장" 데브시스터즈(194480)가 2023년 2분기 매출액 383억원, 영업손실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 28.2%, 영업이익 490.29% 줄어든 수치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 서비스 장기화로 매출 규모가 축소됐고, 신규 게임 개발 및 IP(지적재산권) 사업 확장 등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지속으로 손실 규모가 증가했다"며 "하반기 출격 예정... 2분기 신작·업데이트 효과는···게임사 실적 폭풍전야 신작 출시와 업데이트로 2분기 실적 개선을 예고했던 게임사들이 실제로 나아진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251270)과 위메이드(112040)는 8일, 펄어비스(263750)는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넷마블은 2분기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쳐파이트', '스파이더맨' 등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하지만 신작 효과는 7월 출시한 ... 폭염에 바다로 간 게임사들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게임사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바다'로 더위에 지친 게이머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의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럴 땐 바깥 활동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만한 게 없겠지요. 무더운 날씨 탓인지 올 여름엔 바다를 소재로 출시된 게임들이 인... 펄어비스, 임직원 자녀 방학 학습돌봄 프로그램 도입 펄어비스가 임직원 자녀 여름방학 학습돌봄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를 도입합니다. 펄어비스(263750)는 임직원 자녀의 방학기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복지를 기획했는데요. 7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운영 후 참여율과 만족도를 종합해 정규 복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펄어비스가 임직원 자녀 방... 한국 게임사, 세계 시장 벽 넘으려 '손맛' 키운다 국내 게임사들이 장르와 플랫폼 편중을 극복하고 수백억 달러 규모 세계 시장을 뚫기 위해 콘솔 게임의 벽을 넘으려 합니다. 콘솔 게임은 전용기기 기반의 비디오게임을 말하는데, 전용기기를 활용하는 까닭에 소위 '손맛'이 중요한 게임으로 일컬어지죠.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달 28일 전세계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판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