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1원 한 푼 사익 취한 것 없어…소환에 당당히 맞서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는 17일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15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대표는 "1원 한 푼 사익을 취한 것이 없고, 한 점 부끄러움도 없으니 지금까지 그랬듯 소환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쪽짜리 검찰 진술서 요약본을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백현동'을 거론하며 저를... 검찰 출석 앞둔 이재명, 매주 법원 출석?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로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재판이 연이어 열리면서 일주일에 최소 2~3번 법정에 와야 하는 등 '재판 리스크'가 본격화되는 모양샙니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0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공직선거법위반·배임뇌물 재판…피고인 신분 이날 이 대... 이재명 17일 소환조사…검찰 "개입정황 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17일 오전 검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성남FC 의혹, 대장동 의혹에 이은 네 번째 검찰 출석입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최근 이재명 대표 측에 백현동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고, 이 대표는 검찰과의 협의를 통해 17일 오전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 이번엔 '백현동 피의자'…이재명 '4번째' 검찰 출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이재명을 옥죄어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뻔한 의도"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당히 소환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민심이 윤석열정부에 등을 돌릴 때마다, 무능한 정권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에... 사법리스크 이재명 시험대…계파 갈등 최고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운명을 좌우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공판이 공전을 거듭했지만,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사그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았습니다. 검찰이 이 대표를 턱밑까지 겨누면서 이를 둘러싼 민주당 계파 갈등도 최고조에 달하는 분위기입니다. 줄어든 소환 가능성…줄지 않은 사법리스크 이 전 부지사는 최근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해 이 대표에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