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8% "잼버리 파행, 중앙정부 책임"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파행 사태에 대해 "중앙정부의 책임이 더 크다"고 답했습니다. 반대로 '전북 책임론'에 공감하는 응답은 30%대에 불과했습니다. 1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 (정기여론조사)①국민 10명 중 6명 "잼버리 파행 '정부 책임'…채상병 수사 '외압' 있었다"(종합) 전라북도 35.3%중앙정부 58.0%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여부]외압 있었다 57.3%외압 없었다 24.4% [정진석 의원 선고 결과 여야 주장 공감도]가짜뉴스·막말 등 야당에도 같은 기준 판결해야 한단 여당 주장 동의 37.0%야당 끌고 들어와 정치혐오만 부추긴단 야당 주장 동의 47.7% [총선 투표, 정권안정 대 정권견제]정권 안정 34.7%(1.6%↓)정권 견제 50.4%(2.5%↑) [윤 대통령 국정... 한미일 정상회의서 '원칙'·'정신' 2개 문건 채택 예정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은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캠프 데이비드 정신' 등 2개의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 결과로 현재 2개 문건을 채택하기로 확정했고 추가로 1개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은 향후 한미일 ... 윤 대통령 "북핵·미사일 반드시 대가"…대북 강경 '외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대북 강경 기조를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한미일 군사협력에 방점을 찍음에 따라 대북지원의 청사진이던 '담대한 구상'은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 긴장은 한층 고조될 전망입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