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프리카 허브 '케냐' 투자 급물살 타나 동아프리카의 물류 허브(Hub)인 케냐로의 국내기업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스티븐 칼론조 무쇼카(Stephen Kalonzo Musyoka) 케냐 부통령을 만나 한국과 케냐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한국과 케냐의 교역규모는 1억7000만달러로 글로벌 금융위기속에도 전년대비 5% 증가했... 상의, 아르헨티나와 경제현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손경식 회장이 카를로스 아르가냐라스(Carlos Alberto Arganaraz)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10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카를로스 아르가냐라스(Carlos Alberto Arganaraz)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오른쪽)를 만나 양국간 산업 협... 지역난방공사, 올해지속가능경영 '넘버원'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상의회관에서 한국표준협회·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등이 주최한 '제5회 지속가능경영대상을 개최하고 정승일 지역난방공사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정 사장은 청정에너지 사용확대와 환경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청정... 남북 경협기업, 대북제재 피해 10억 육박 천안함 사태이후 이어진 정부의 대북교역금지 조치로 남북경협 기업들이 기업당 평균 10억여원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남북 경협기업 200개사와 매출액 상위 300개 기업 등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해 8일 이같이 밝혔다. 응답에 참여한 경협기업의 99.3%는 대북제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