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북송금 수사, '윤석열 사단' 신봉수로 속도전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에 '윤석열 사단'이자 '특수통'으로 알려진 신봉수(29기) 검사장이 임명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일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7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법조계가 주목하는 곳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수... '우려가 현실로'…정기국회, 이재명 단식에 시선 분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애초 기대와 달리 정치권 시선이 농성장으로 분산되면서 이 대표의 단식이 되레 대여 투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 여야 협치의 장이 돼야 할 정기국회는 이 대표 단식에 그대로 묻혀버렸습니다. 대정부질문 첫날인데…정치권 시선은 '단식장' 대정부질문 첫날이었던 5일 국회 관심은 본회의... (이재명 단식 24시)반나절은 단식장 밖…여 "출두 회피용"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단식농성이 닷새째에 접어든 4일 전·현직 원내·외 인사가 이 대표 단식농성장을 찾았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천정배 전 의원 등의 방문이 이어졌는데요. 이 대표는 이날도 당무를 소화하며 농성장과 국회 경내를 오가는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여당은 이 대표 단식을 겨냥해 ‘출퇴근 단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단식쇼’ 비난에 ‘투명한 유리컵’ 이... 야 "윤 대통령, 철 지난 색깔론…본인 흉상 세우라" 민주당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돼 놓고선 자신에 대한 비판이 그렇게 듣기 싫으냐"며 "스스로를 우상화하고 싶은 것이라면, 차라리 홍범도 장군 흉상 대신 본인 흉상을 세우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 지난 색깔론에 꽂힌 윤 대통령의 언행이 날로 점입가경입이다. '반공 매카시즘'이 아닌 친윤 매카... 문 전 대통령, 이재명에 격려 전화…"정부 폭주 너무 심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이틀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이 대표와 전화 통화에서 “윤석열정부의 폭주가 너무 심해 제1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이 염려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