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엘피다, 2분기 순익 395억엔..흑자전환 일본 엘피다메모리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엘피다메모리는 이날 올해 2분기(4~9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395억엔의 흑자(전년동기 5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93% 증가한 3250억엔, 경상이익은 520억엔의 흑자(전년동기 52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문은 출하량 증가와 생산비용 절감효과가 흑자전환을 이끌었다고 ... 하이닉스, 목표가 3만900원으로 상향..'매수"↑-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램 업황이 저점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기존 2만5500원에서 3만9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승훈 연구원은 "최근 여러 D램 업체들이 설비투자계획을 보수적으로 언급하면서 내년 D램업황에 청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며 "일본 엘피다(Elpida)가 최근 PC D램 시장의 부진을 언급... 日 엘피다-샤프, 차세대 메모리 공동개발..삼성전자에 대항 일본의 엘피다와 샤프가 신형 반도체 메모리 공동개발에 나서며 삼성전자(005930)에 대항하기로 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엘피다 메모리와 샤프가 차세대 반도체인 저항형 메모리를 공동 개발해 오는 2013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새로 개발되는 메모리는 기존 낸드플래쉬메모리보다 정보처리 속도와 소비 전력이 줄어드는 게 특징으로, 미세 가공기술... 日 엘피다, 실적전망치 하향 조정..'PC 수요 둔화' 세계 D램 업계 3위인 엘피다메모리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엘피다메모리는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12억달러)~1200억엔, 매출은 6000억~6500억엔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엘피다는 올해 영업이익 1600엔, 매출액 7000억엔을 예상했다.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메모리 회장은 "PC 수요의 둔화로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 日 엘피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모바일 D램 개발 일본 최대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 메모리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엘피다는 칩 면적을 기존 제품보다 약 5% 줄인 50 평방 밀리미터 이하로 축소된 초소형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 최대 저장용량은 2기가바이트이며, 휴대용 기기의 성능향상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된 초소형 모바일 D램은 다음달 D램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