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구리·광명·고양·하남 ‘부글부글’…우리는?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김포는 물론 다른 인접 도시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장 서울과 인접한 구리와 광명, 고양, 하남 등의 지역이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지자체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실제 편입 가능성도 낮아 정치적 구호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김포의 서... (정기여론조사)①'문제는 민생'…국민 10명 중 7명, 정부여당 질타(종합) 윤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32.3%유승민·이준석 등 비윤계와의 통합 24.1%영남권 중진들 험지 출마 등 인적쇄신 19.8% [정부여당 민생경제 위기 대처 여부]제대로 대처 26.2%제대로 대처 못해 66.7% [경기 전망]지금보다 나빠질 것 52.7%현재와 비슷할 것 22.6%지금보다 나아질 것 21.0%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1.6%(0.3%↑)대체로 잘하고 있다 17.3%(0.3%↑)대체로 잘못... 인요한 "영남 '스타' 의원들 서울 험지 출마해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당내 영남 지역구의 '스타' 의원들이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지난 27일과 28일 SBS와 채널A, TV조선, 조선일보·동아일보 등의 인터뷰에서 "영남, 경남과 경북의 '스타'들,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기에 스타가 있으면 험지에 한 번 와서... 홍준표 "사면 바라지 않는다…니들끼리 총선 잘해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호 안건으로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최고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한 데 대해 "사면은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난도 아니고 그런 짓은 하지 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26일 전국적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된 상황에서 골프를 친 홍 시장에게 당원권 정... 국민 64.47% "김포시 서울 편입 반대" 최근 경기도 분도(分道)가 추진되면서 김포시에서 차라리 서울시에 편입되자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국민의 64.47%는 이에 반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68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 인구유출과 서울 과밀화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