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은경 혁신안'보다 후퇴…비명계 행동 임박 민주당이 내년 총선 후보 평가에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의 경선 불이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에서 당이 총선 준비를 본격화하는 모습인데요. ‘혁신계’를 자처한 비명(비이재명)계를 비롯해 탈당을 시사한 이상민 의원 등은 연일 행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위기 일촉즉발인데…거꾸로 간 공천룰 민주당 총선기획단 장윤미 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 홍익표 "빠르면 12월 중하순 민주당 혁신 시간 온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빠르면 12월 중하순, 늦으면 내년 1월 초순부터 민주당 혁신의 시간이 온다”고 21일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 송영길 신청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 무산…먹사연 수사 계속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무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부의심의위원회는 20일 송 전 대표 측이 신청한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부의 여부를 심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대검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서울고검 내 검찰시민... 야 "윤석열 지검장때 업추비 한우 회식"…검 "용도 맞게 사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윤석열 대통령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조사를 요청한 데 대해 검찰은 관련 지침을 준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지목한 업무추진비는 중앙지검 내부 직원간담회 등 기관 운영을 위한 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증빙하는 데 필요한 서류도 갖추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