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민, 탈당 결행…"민주당, 이재명 사당·개딸당 전락" 비명계(비이재명계) 5선 중진인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전락한 지금의 민주당에 대한 저의 희망과 꿈을 접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2004년 정치에 입문할 때의 열린우리당 슬로건 '깨끗한 정치, 골고루 잘 사는 나라'는 그때는 물론 지금도 가슴을 설레게 ... 민주 "행정 정산망 먹통, 정부 무능…이상민 사퇴해야" 민주당이 25일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에 따른 먹통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부른 디지털 재난 참사"라고 규정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 행정전산망이 일주일간 4번이나 먹통이 되며 세계 최고 디지털 정부라는 평판은 물론이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 이상민 "이준석에게 문화적 충격 느껴"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합류와 관련해 "여러 가지 점에서 생각이 다른 점이 많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유튜브 채널 '노컷'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게 문화적 충격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화적 충격'은 이 전 대표가 부산 토크콘서트 당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응대했던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제... (정기여론조사)③보수층·TK 59% "지도부·윤핵관, 불출마 또는 험지로"…국힘 지지층도 58% '찬성' 국민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인사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에 찬성했습니다. 특히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과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찬성 응답이 60%에 달해 현 위기감을 반영했습니다. 여권 핵심 지지층의 위기감이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에 대한 인적쇄신과 희생 요구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14일 &l... 최소 7곳∼최대 25곳…메가서울 총선 '블랙홀' 여당이 승부수로 띄운 이른바 '메가시티 서울'(메가 서울)이 총선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여당발 메가 서울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내 도시들을 서울로 편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내년 총선 예상 지역구 기준으로 '최소 7곳'에서 '최대 25곳'이 걸려 있는 파급력을 가진 이슈입니다. 수도권 위기론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내놓은 '반전 카드'에 민주당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여당, 특별법...